[현장목소리] '홈 무패 대전 상대' 박동혁 감독, "이제 질 때 되지 않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혁 감독이 대전 원정 승리를 기원했다.
충남아산은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박동혁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대전과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며 결판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박동혁 감독은 "대전이 이제 홈에서 질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그 행운을 우리가 거머쥐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박동혁 감독이 대전 원정 승리를 기원했다.
충남아산은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3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박동혁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대전과 만나 1승 1패를 기록했다”며 결판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전은 이번 시즌 안방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년 7월부터 15승 7무로 22경기 동안 지는 법을 잊었다.
하지만, 박동혁 감독은 “대전이 이제 홈에서 질 때가 되지 않았나”라며 “그 행운을 우리가 거머쥐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상위 팀과 대결해 결과를 얻는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준비했던 부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제 득점이 나온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리그2 32R] ‘2위 복귀 조준’ 대전, 윌리안-카이저-레안드로 삼각편대 가동
- ‘실력-인성 겸비한 인재 양성’ 중원대, 축구학과 신설
- 맨유로 왜 복귀했을까...“말은 안 하지만, 후회하는 것 같아”
- SON 하나보다 몸값 낮은 브렌트포드, 6700억원 맨유에 4골
- 유벤투스, 공격 보강한다! 조만간 제안...‘계약 기간-연봉 합의 임박’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