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십자인대 파열된 이유는? "춤 추는데.."

김소연 2022. 8.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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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박나래가 부상 이유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촬영하다가 춤을 췄다. 발을 내딛는데 발 끝에서 비트감이 오더라"면서 "여자 연예인 최초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박나래는 "춤을 추다가 다리를 조금 다쳤는데,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박나래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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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박나래가 부상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박나래는 목발을 짚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촬영하다가 춤을 췄다. 발을 내딛는데 발 끝에서 비트감이 오더라”면서 “여자 연예인 최초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박나래는 "춤을 추다가 다리를 조금 다쳤는데,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증은 전혀 없다"고 설명하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박나래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에 있는 중에도 박나래는 지난 11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선행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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