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때문에 연애 못 해, 누굴 만날 수 없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8. 14.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양세찬이 전소민 때문에 연애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소민은 레이스를 앞두고 양세찬에게 "요즘 연애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전소민) 쟤 때문에 이상해진 게 어떤 트로트 가수. 모르는 사람인데, 걔랑 서먹서먹해졌다"며 "미란이랑도 어색해졌다. 만나는 사람마다 '소민이 어떠냐. 미란이 괜찮냐. 트로트 가수 괜찮냐'고 물어본다. 누굴 만날 수가 없다"고 억울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양세찬이 전소민 때문에 연애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레이스를 앞두고 양세찬에게 "요즘 연애한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양세찬이 "아니다. 나 요즘 연애 안 한다"고 하자 김종국은 "(양세찬이) 연애 좀 하게 놔둬라. 그걸 또 얘기하냐"고 핀잔했다.

양세찬은 "(전소민) 쟤 때문에 이상해진 게 어떤 트로트 가수. 모르는 사람인데, 걔랑 서먹서먹해졌다"며 "미란이랑도 어색해졌다. 만나는 사람마다 '소민이 어떠냐. 미란이 괜찮냐. 트로트 가수 괜찮냐'고 물어본다. 누굴 만날 수가 없다"고 억울해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이게 전소민이의 큰 그림이다. 널 연예계에서 완전히 고립시키려는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