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양세찬 연애 의혹에 "얼굴 난장판인데?"
김한나 온라인기자 입력 2022. 8. 14. 17:11
‘런닝맨’ 김종국이 양세찬을 디스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삼삼오오 레이스 2탄이 이어졌다.
이날 지난주 팀 정하기 사전 미션에서 빈털터리 유재석, 지석진을 고른 이이경은 미션비 0원에 당첨됐다. 미션비 1등은 전소민으로 47만 원이다.
오늘 레이스 삼삼오오에 전소민은 양세찬을 향해 “연애한다는 얘기가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연애 좀 하게 놔둬라”라고 양세찬 편을 들었다.
말을 듣던 양세찬은 “쟤 때문에 이상해진 게 어떤 트로트 가수 모르는 앤데 걔랑 서먹서먹해졌어요. 쟤 스타일리스트가!”라고 말을 시작했고 하하는 “미란이는 어떻게 할 거야!”라며 멱살을 잡아 폭소케 했다.
전소민의 양세찬 고립 작전에 김종국은 “사랑하면 잘 생겨지고 이러지 않아? 얼굴은 난장판인데?”라고 양세찬을 디스 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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