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원주시 섬강서 실종된 노부부 수색 작업 현장 방문
박명원 2022. 8. 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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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 원주시 부론면 섬강 일대에서 실종된 노부부 수색 작업 현장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오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현장 지휘본부를 찾았다.
수색상황 설명을 들은 김 지사와 원 시장은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과 함께 수색현장으로 이동,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역량을 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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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 원주시 부론면 섬강 일대에서 실종된 노부부 수색 작업 현장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오전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현장 지휘본부를 찾았다.
수색상황 설명을 들은 김 지사와 원 시장은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과 함께 수색현장으로 이동,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며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가용 역량을 투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준 6일차에 접어든 원주 부론면 실종 노부부 수색현장에는 소방 및 의용소방대, 군인 등 360여명의 인력과 장비 86대가 투입됐다. 또 도보 순찰과 보트를 이용한 수상수색은 물론 헬기, 드론 장비를 이용한 항공수색도 진행 중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려 있는 문제인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실종자 가족에게 뭐라 위로를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부모님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명원 기자 03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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