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특별사면 경제인에 대규모 투자 기대"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2. 8. 14.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요 경제인들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되자,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됐다."며 "침체한 경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달 전쯤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삼성은 고향인 구미로 돌아오라고 말했는데 긍정의 신호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주요 경제인들이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되자,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사면 복권됐다."며 "침체한 경제 위기 극복에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SNS 캡처


그러면서 "한 달 전쯤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삼성은 고향인 구미로 돌아오라고 말했는데 긍정의 신호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7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대신할 시장개척을 위해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몽골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