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향한' 박현경·이소영,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연장전 [KLPGA]

하유선 기자 입력 2022. 8.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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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박현경(22)과 다섯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이소영(25)이 간절히 기다리던 올 시즌 첫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박현경 바로 뒤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한 이소영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은 후 17개 홀에서 4개 버디를 추가해 3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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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박현경, 이소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통산 3승의 박현경(22)과 다섯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이소영(25)이 간절히 기다리던 올 시즌 첫 우승을 놓고 연장전에 돌입한다.



 



박현경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박현경 바로 뒤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한 이소영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은 후 17개 홀에서 4개 버디를 추가해 3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현경과 이소영은 공동 3위인 이소미(23), 조은혜(24)를 1타 차로 제치고 공동 선두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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