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골드버그,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만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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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이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 작가는 탁월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의 국제적 이해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박 장관은 이 작가의 '파친코'에 대해 "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 중 하나"라며 "1910년대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인들의 4대에 걸친 스토리와 애환을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솔하게 표현한 게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다음 작품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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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정말 대단한 작가이자 멋있는 분" 격려
박 장관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이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 작가는 탁월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역사의 국제적 이해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적었다.
박 장관은 이 작가의 '파친코'에 대해 "최근 흥미롭게 읽은 책 중 하나"라며 "1910년대 일본으로 이주한 재일 한국인들의 4대에 걸친 스토리와 애환을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솔하게 표현한 게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다음 작품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장편소설 '파친코'를 통해 그간 관심이 적었던 재일조선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데 대한 공로로 12일 제26회 만해대상 문예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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