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러 원유 구매 놓고 미국과 갈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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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놓고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파트라 인도중앙은행 부총재는 13일(현지시간) 인도 기업이 러시아산 원유의 원산지를 숨기고 가공한 일부 제품을 미국으로 선적한 데 대해 미 재무부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인도가 국익을 이유로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면서 전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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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과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를 놓고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파트라 인도중앙은행 부총재는 13일(현지시간) 인도 기업이 러시아산 원유의 원산지를 숨기고 가공한 일부 제품을 미국으로 선적한 데 대해 미 재무부가 우려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그는 "인도의 선박이 해역에서 러시아 유조선을 만나 석유를 전달받았고 구자라트 항구에 복귀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가공하는 증류유로 사용했다"면서 "일부 제품들은 뉴욕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세계 3위 석유 수입국이자 소비국인 인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석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 중 한 곳으로 급부상했다.
아린담 바그치 외무부 대변인은 최근 "석유 구매에 대한 결정은 자국 에너지 안보 요건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면서 방침 번복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인도가 국익을 이유로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면서 전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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