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25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3명 증가

조준영 기자 2022. 8.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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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4명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4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8341명(사망자 772명 포함)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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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52명 등 전 시군서 발생..누적 65만8341명
코로나19 검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4명 추가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4명이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보다 433명 줄었다. 일주일 전보다는 193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청주가 3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천 157명 △충주 153명 △진천 149명 △음성·옥천 각 100명 △영동 85명 △증평 59명 △괴산 52명 △보은 28명 △단양 19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8341명(사망자 772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62만 9635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는 2만7452명이다. 위중증은 16명(0.06%)이다. 누적 치명률은 0.12%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4이다.

치료 병상은 182개 중 68개(37.4%)가 사용 중이다. 거점전담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39%, 28.2%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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