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류' 오타니, 4일 만에 시즌 26호 홈런..팀은 연장 끝 5-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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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26호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추격에 시작한 에인절스는 9회말 2점을 추가해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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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26호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첫 타석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아웃됐다.
3회 2사 1루에서는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오타니의 방망이는 8회 번뜩였다.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2사 후 상대 투수 조안 듀란의 4구째 커브를 받아쳐 솔로포를 터뜨렸다.
지난 10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 이후 4일 만의 터진 홈런이었다.
오타니의 홈런으로 추격에 시작한 에인절스는 9회말 2점을 추가해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오타니는 10회 1사 3루에서 다섯 번째로 타석에 올라 고의 4구로 걸어 나갔는데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기나긴 혈투의 승자는 에인절스였다. 연장 11회 테일러 워드가 무사 2루에서 상대 구원 에밀리오 파간을 상대로 끝내기 투런을 치면서 에인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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