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FIRST PARADE 서울, 해외투어 등 하반기 열일 신호탄" (간담회 종합)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2022. 8.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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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3년만의 첫 솔로공연과 함께, 다니티(팬덤명)과의 의 끈끈한 소통인연을 향한 하반기 열일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일본에서 선보일 곡들은 앤티도트와 비슷하지만 기타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펑크록 스타일의 분위기와 함께 제 개인매력을 강조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디즈니+ '너나경' 이후 연기계획은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은 이번 서울무대로부터 시작될 월드투어와 서머소닉, 스맨파 등 다양한 스케줄 속에서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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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첫 콘서트 'FIRST PARADE 서울' 간담회 개최

강다니엘이 3년만의 첫 솔로공연과 함께, 다니티(팬덤명)과의 의 끈끈한 소통인연을 향한 하반기 열일행보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1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강다니엘 첫 솔로 콘서트 '<FIRST PARADE> IN SEOUL'(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첫 정규앨범과 함께 2019년 7월 솔로데뷔 이후 처음으로 마련한 단독무대 소회와, 팬들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강다니엘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한 오프닝 곡 'Flash'과 압도적 스케일의 'PARANOIA' 등을 필두로 한 'Upside Down', 'PARANOIA', 'Antidote', 'Touchin'' 등 18곡의 세트리스트와 함께, 첫 정규앨범 'The Story' 속 작가 콘셉트처럼 댄디, 캐주얼, 다크, 러브 등 자신만의 다양한 음악주제를 이야기할 공연 메인무대를 소개하는 모습도 펼쳐졌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선 강다니엘은 전날 마친 1회차 공연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던 과정 속 비하인드들을 유쾌하게 털어놓았다.

강다니엘은 "그 전까지 보여드렸던 곡들이 생각보다 많더라. 그 가운데 보여드리지 못한, 할 수 있겠다 싶었던 곡들이 눈에 띄었다. 이번 서울공연은 한국 팬이나 관객들이 좋아하고 친숙해할만한 무대들을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정규앨범 당시 건강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보니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털어내고 있다. 많은 무대를 소화해야하니 부담은 있었지만, 막상 첫 회차를 끝내고 나니 좀 더 준비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니엘은 이번 '<FIRST PARADE> IN SEOUL'와 함께 무대와 음악으로 펼쳐지는 자신의 음악매력을 '솔직담백함'이라고 더욱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제 스스로가 음악을 통해 속 이야기를 잘한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작사를 통해 내 스스로의 힘듦이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위로가 되는 꾸밈없는 모습이 제 음악이라 할 수 있다"라며 "퍼포먼스 표현과 함께, 작사하면서 신기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한 생각들이 콘서트를 통해 잘 보여져서 또한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다양한 스케줄과 함께 해외활동을 더욱 폭넓게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현재의 팝컬러보다 록장르에 가까운 일본 내 곡들과 함께, 데뷔 이래 최고로 바쁜 스케줄을 수행하게 될 것임을 알려 주목됐다.

강다니엘은 "일본에서 선보일 곡들은 앤티도트와 비슷하지만 기타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펑크록 스타일의 분위기와 함께 제 개인매력을 강조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디즈니+ '너나경' 이후 연기계획은 아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우선은 이번 서울무대로부터 시작될 월드투어와 서머소닉, 스맨파 등 다양한 스케줄 속에서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정말 할 것 많은 하반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도 불러주는 자리가 있다면 최대한 출연하며, 모든 분들께 소중한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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