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 입양 둘러싼 진실은? '충격 전개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 입양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비공개로 수정을 입양했던 미영이 고의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다면, 수정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제작진은 "수정은 친부 경철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게 하나 더 남아있다. 자신의 입양에 관해 그 어떤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수정이 14일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어린 시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입양을 둘러싼 비밀이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박지영 입양에 숨겨진 비밀이 공개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수정(박지영)은 떠올리는 것조차 불쾌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알게 됐다.
자신이 학대받다 버려진 줄로만 알았는데, 결핵에 걸린 친아버지 경철(박인환)이 어린 딸에게 못된 병이 전염되지 않도록 잠깐 동안 보육원에 맡겼고, 팔에 있던 낙서 또한 학대가 아닌 추후 딸을 찾아 알아보기 위한 증거였다.
평생을 버림받았단 트라우마로 괴로웠던 수정은 오해를 풀고,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만 같던 경철과의 거리를 좁혀나갔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수정의 입양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충격을 선사한다. “학대받은 아이라서 경찰서에 데려다주면 안 된다”고 했던 엄마 미영(이주실). 그런데 시어머니 정자(반효정)가 “일부러 경찰서에 데려다주지 않은 건 아니냐”는 문제를 던졌다.
비공개로 수정을 입양했던 미영이 고의로 경찰서에 가지 않았다면, 수정은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입양을 숨기고 자신을 낳은 아이로 키운 미영 때문에 수정은 언제나 “낳은 자식이어야만 나를 사랑해 주는 건가”라는 의문으로 엄마가 어려웠다. 버림받은 자신을 키워준 은혜에 미워하고 싶어도 그 감정을 삼켜야만 했다. 이렇게 수정은 평생을 참고 희생하며 살았다. 이에 진짜로 입양을 둘러싼 또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수정은 친부 경철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게 하나 더 남아있다. 자신의 입양에 관해 그 어떤 의심조차 하지 않았던 수정이 14일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그녀의 어린 시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입양을 둘러싼 비밀이 어떤 전개를 불러올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는 아름다워’ 40회는 14일 오후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신문 “높이뛰기 신에 맞선 우상혁 굉장했다”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깊게 파인 옷 입고 과감한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서현숙 `섹시미 발산, 완벽한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부산서도 빛나는 마네킹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명품 수영복 입은 김연정, 신난 듯 엉덩이 흔들 [똑똑SNS] - MK스포츠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