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모두 같은 마음"..데뷔 10주년 멤버들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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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뭉쳤다.
사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모인 멤버들이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다.
솔지 역시 자신의 SNS에 "여기까지 함께 와준 멤버들. 그리고 우리의 레고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멤버들과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EXID' 멤버들은 전날 데뷔 10주년 스페셜 방송 '위 아(WE ARE) EXID'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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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뭉쳤다.
하니는 14일 인스타그램에 "함께 한 시간을 함께 한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기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모인 멤버들이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다.
솔지 역시 자신의 SNS에 "여기까지 함께 와준 멤버들. 그리고 우리의 레고들 너무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멤버들과 찍은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EXID' 멤버들은 전날 데뷔 10주년 스페셜 방송 '위 아(WE ARE) EXID'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2020년 연기 등을 이유로 각자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흩어졌지만 다시 모여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하니는 웨이브 예능 '메리 퀴어'에서 MC로 출연 중이다. 지난 6월 소속사를 통해 10세 연상의 정신과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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