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후회없이 좋은 음악할 것, 뻔한 말이지만 좋은 곡 많이 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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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좋은 곡을 많이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더 스토리' 앨범 기자간담회에서도 뻔한 말이지만 '좋은 곡을 많이 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말이 이상하지 않나. '운동 잘하는 운동선수 되고 싶다'처럼 모순적인 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곡을 많이 내는 가수가 되고 싶고 솔로로서의 조언 아닌 조언이라면 같이 무대를 채워나가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 댄서분들이나 헤어 스타일리스트, 회사 모든 분들과 함께 나가는 거니까 잊지 않고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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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좋은 곡을 많이 내고 싶다고 강조했다.
14일 강다니엘은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첫 솔로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FIRST PARADE IN SEOUL)'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 활동 이후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행보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그는 "그룹에서 솔로로 혼자 나오게 됐는데 행보가 좋았다고 말씀해주시니까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발걸음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내가 잘 해나가고 있을까' 고민할 때가 많다. 개인에 대해서 만족하기 보다는 앞을 보고 살아가야 하는 게 맞는 거니까 '과연 내가 잘해왔을까' 생각보다는 앞으로 더 후회 없이 좋은 음악을 많이 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더 스토리' 앨범 기자간담회에서도 뻔한 말이지만 '좋은 곡을 많이 내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말이 이상하지 않나. '운동 잘하는 운동선수 되고 싶다'처럼 모순적인 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곡을 많이 내는 가수가 되고 싶고 솔로로서의 조언 아닌 조언이라면 같이 무대를 채워나가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 같다. 댄서분들이나 헤어 스타일리스트, 회사 모든 분들과 함께 나가는 거니까 잊지 않고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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