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서머소닉' 출연 실감 안 나, 日 활동서 새로운 모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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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일본 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은 강다니엘이 2019년 7월에 솔로를 선언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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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다니엘이 일본 활동 계획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를 열고 활동 계획을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6월 워너뮤직재팬과 손을 잡고 일본 진출을 선언했으며, 8월 17일 싱글 'TPIR(feat. MIYAVI)'과 10월 5일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Joy Ride)'를 잇따라 발매한다. 더불어 8월 20일 오사카, 21일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무대에도 오른다.
강다니엘은 “‘서머소닉’에 제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들이 다 그 자리에 오신다. 출연이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제가 그렇게 큰 페스티벌에 초대를 받아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도 안 믿긴다”라고 말했다.
일본 활동에 대해 강다니엘은 “일본 활동은 국내 팬분들이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발돋움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었을까 생각했다”라며 “일본에서는 여태껏 해왔던 음악과는 장르적으로 달라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생각했고, 준비를 잘 해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은 강다니엘이 2019년 7월에 솔로를 선언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첫 시작을 여는 축제를 의미한다. 13일에 이어 14일 오후 5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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