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만난 다니티" 강다니엘, 월드투어 날개달 첫 단콘[SS현장]
강다니엘이 8월 13~14일 이틀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2022 KANGDANIEL CONCERT IN SEOUL)을 열고 회당 4000명, 이틀간 총 8000명의 ‘다니티’(팬덤명)와 만났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이 2019년 7월 솔로 선언 이후 처음 열리는 단독 콘서트다.
지난 13일 1일차 콘서트를 마친 그는 “세트리스트가 길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들더라. 혼자 콘서트를 모든 곡들을 해야하는게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끝나니까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 오랜만의 무대인데다 첫 번째 콘서트여서 그런지 더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솔직한 감회를 이야기했다.
지난 6월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진출을 선언한 강다니엘은 오는 8월 17일 싱글 ‘TPIR(feat. MIYAVI)’을 시작으로 10월 5일 미니앨범 ‘조이 라이드(Joy Ride)’를 잇따라 발매한다. 강다니엘은 “국내 팬 분들이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다 일본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제까지 제가 해온 음악과도 다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 활동을 계획하고 있고 준비를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반기 활동 계획에 대해선 “솔로 데뷔 이후 역대급으로 바쁠 거 같다. 설렌다”며 “해외활동, 월드투어 등 최대한 모든 걸 다 소화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다니엘은 “‘마침내’ 하게 된 콘서트와 팬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기쁘다. 모든 분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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