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콘서트 강다니엘 "월드투어 계획 중, 시작은 아시아부터"

이하나 2022. 8.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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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 됐다.

한편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은 13일에 이어 14일 오후 5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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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다니엘이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며 고민했던 부분을 언급했다.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2022 KANGDANIEL CONCERT FIRST PARADE IN SEOUL’(2022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 됐다.

이번 공연은 강다니엘이 2019년 7월 솔로 선언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팬덤 다니티의 탄생 3주년과도 시기가 맞닿았다. 13일, 14일 양일간 공연을 진행하는 강다니엘은 “ 이 콘서트가 다른 콘서트와 다른 점이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담백하게 나라는 가수가 보여준 앨범과 퍼포먼스를 정리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월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찾아 주시는 곳도 많다 보니 시작은 아시아에서 하게 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세트리스트 기준에 대해 묻자 강다니엘은 “제가 생각보다 곡이 많더라. 못 보여드린 곡도 많은데 서울이다 보니까 한국 분들이 조금 더 친숙해 하시는 무대들, 옛날에 봤는데 다시 보고 싶어하는 무대 위주로 세트리스트를 짰다”라며 “아마 다른 도시에서 공연할 때랑은 세트리스트가 조금씩 바뀔 수 있다. 유동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 콘서트 ‘퍼스트 퍼레이드 인 서울’은 13일에 이어 14일 오후 5시 개최 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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