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아파트 불..32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 6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옥상으로 대피한 아파트 입주민 12명이 부산소방의 도움을 받아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다른 입주민 20명도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4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전 11시 47분께 부산 서구의 한 아파트 6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옥상으로 대피한 아파트 입주민 12명이 부산소방의 도움을 받아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다른 입주민 20명도 스스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연기를 마시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24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
- 배우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치매 투병 母 별세"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