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박현선, 6성급 호텔서 D사 수영복 입고 "모유수유한지 180일"
2022. 8. 14. 15:1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박현선(37)이 6성급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는 수영장에 가면 폰 안에는 온통 내 사진이었는데. 이제는 온통 곰동이 사진. 악~ 짜내고 짜내도 이 사진들뿐 고를 거 없이 다 올려도 이것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박현선은 명품 브랜드 D사의 수영복과 모자를 착용,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와 그린듯한 입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현선은 "집에 오자마자 2시간 뻗었다가, 내일 집에 손님 오셔서 저녁 재료 준비로 새벽 4시까지 다듬기. 낼 오전에는 뻗어 있어야겠어요"라고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 드디어 우리 곰동이 180일!!! 모유 수유한지도 180일. 내 돈 내산 셀프 선물 준비해야겠다. 아 뭐 사지, 뭐 살까요? 사기 전까지 고민이 제일 행복한듯해요. 자면서 생각해야지. 다들 잘 자요"라며 모유 수유 180일을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의 이수동(73) 회장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출산했다.
[사진 = 박현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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