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놀이기구 이상 없다' 결론에 시민단체 "못믿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놀이기구 현장조사에서 춘천시가 '이상 없다'는 결론을 내놨으나, 시민단체에서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가 레고랜드에 투입돼 전기, 놀이기구, 건축, 소방, 가스 등을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 중도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놀이기구 현장조사에서 춘천시가 ‘이상 없다’는 결론을 내놨으나, 시민단체에서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춘천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전문가가 레고랜드에 투입돼 전기, 놀이기구, 건축, 소방, 가스 등을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센서 오류였다. 중대한 안전사항의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니고, 중지 명령까지 갈 사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에서는 당시 멈춤 현상에 대해 일시적인 감지 오류 및 순간정전(드래곤코스터)과 편하중 탑승에 따른 안전센서 작동(타워전망대)으로 진단했다. 하지만 센서 등에서 문제가 났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앞서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및 기술사, 건축사무소, 춘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레고랜드 내 모든 놀이기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들은 멈춤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전력품질 검사를 비롯해 놀이기구 주요구조부 안전성, 건축마감,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정지현상 발생 가정 복구테스트 등 진행했다.
하지만 시민단체에서는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나철성 강원평화경제연구소장은 “분명 이상이 있어서 멈췄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로 해결이 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면서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시 차원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점검이 이뤄진 만큼, 점검결과를 믿을 수밖에 없다”면서 “레고랜드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시장 바닥 장사 주제에"…닭꼬치 환불 받고 난동 부린 속초 '진상 남녀'[영상]
- 연주자 옷 두 번이나 들춘 '진상'…옷 벗고 남학생 추행한 여성[주간HIT영상]
- 개 산책시킨다더니 상간녀와 호텔 간 남편…키즈카페서 상간남 만난 아내
- '강북 모텔녀' 교제 주장 男 "클럽서 만나 데이트, 한겨울에도 노출 의상"
- "삼전·SK하닉에 3억 원 몰방"…'결혼 자금' 베팅한 예비부부 시끌
- "나 장항준이야, 주소 보내"…'왕사남 800만' 돌파 속 단역배우가 전한 미담
- "암 투병 시한부 아내 위해 '킬' 당해주실 분"…남편 부탁에 300명 몰렸다
- 80세 아빠 김용건 "아들 벌써 여섯 살, 좀 커서 잘 따라다녀"
- "저 들어가야 되는데" 남보라, MB 때문에 집 못 간 사연…"경호원이 막았다"
- 로제, K팝 최초 英 브릿어워즈 수상 영예…'골든'은 불발(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