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예나씨 별세
이충원_독자부 입력 2022. 8. 14. 14:47
(서울=연합뉴스) 화가 이중섭(1916∼1956)의 삶을 소설로 엮은 '흰 소가 강을 건널 때' 등 소설과 수필 작품을 남긴 김예나(본명 김정례)씨가 14일 오전 1시42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0세. 사진은 소설가 김예나씨. 2022.8.14 [유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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