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여름 프로젝트곡 발표.."Oh my girl, 시원 짜릿 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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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닛 '반하나'가 특별한 여름을 선보인다.
효정, 유빈, 아린이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색종이가 발표한 곡이다.
관계자는 "오마이걸 반하나는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사랑이란 건'으로 한여름 짜릿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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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오마이걸' 유닛 '반하나'가 특별한 여름을 선보인다. 효정, 유빈, 아린이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반하나가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여름 프로젝트 3번째 앨범 '사랑이란 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랑이란 건'은 지난 1993년 색종이가 발표한 곡이다. 오마이걸 느낌으로 재탄생 시켰다. 원곡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펑키하고 그루비한 현대적인 음악 색을 완성했다.
반하나는 "사랑이란 건 싫증 나면 버리는 장난감이 아냐 / 많은 사람들 중에 / 단 하나 나의 사랑이 필요해 / 우리 둘이 함께 이길 바라고 바랄 뿐인걸" 등 가사로 순수한 사랑을 노래했다.
관계자는 "오마이걸 반하나는 유니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사랑이란 건'으로 한여름 짜릿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다. 무더운 날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재해석한다. 기존 곡의 장점은 물론, 편곡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디스패치DB, 여름방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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