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공격 보강한다! 조만간 제안..'계약 기간-연봉 합의 임박'

반진혁 2022. 8.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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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공격 보강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 기간과 연봉에 대해 합의가 임박했기에 유벤투스는 며칠 내로 멤피스 데파이에게 공식 제안서를 보낼 것이다"고 귀띔했다.

데파이 영입을 위해 속도를 냈고 계약 기간과 연봉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

유벤투스는 조만간 데파이에게 공식 제안서를 보낼 예정이며 동행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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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유벤투스의 공격 보강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약 기간과 연봉에 대해 합의가 임박했기에 유벤투스는 며칠 내로 멤피스 데파이에게 공식 제안서를 보낼 것이다”고 귀띔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작년 7월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데파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데파이에게 위기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와 함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우스만 뎀벨레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설 자리가 없었다.

사비 감독은 데파이를 구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잔류하더라도 기회를 줄 수 없으니 떠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파이는 행선지 물색에 나섰다. 토트넘 홋스퍼가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지만, 관심을 철회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움직였다. 데파이 영입을 위해 속도를 냈고 계약 기간과 연봉에 대한 합의가 임박했다.

유벤투스는 조만간 데파이에게 공식 제안서를 보낼 예정이며 동행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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