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첫 팬미팅 성료 "행복한 시간..이제 콘서트로 만났으면"

김가영 2022. 8. 14.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VIVIZ(비비지)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3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VIVIZ FANMEETING THE 1ST VIVID DAYZ(2022 비비지 팬미팅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를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룹 VIVIZ(비비지)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3일 오후 2시와 7시 등 2회차에 걸쳐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VIVIZ FANMEETING THE 1ST VIVID DAYZ(2022 비비지 팬미팅 더 퍼스트 비비드 데이즈)’를 개최했다. 오후 7시 회차 공연은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생중계로도 송출돼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

최근 활동곡 ‘LOVEADE (러브에이드)’ 무대로 오프닝을 연 VIVIZ는 이날 ‘Lemonade (레몬에이드)’, ‘Party Pop (파티 팝)’, ‘춤’, ‘거울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BOP BOP! (밥 밥)’, ‘Love You Like (러브 유 라이크)’ 등을 선곡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지막 곡은 Mnet ‘퀸덤2’ 파이널 경연에서 선보인 ‘환상’이 장식했다.

그뿐만 아니라 풍성한 멘트와 코너로 VIVIZ의 남다른 팬 사랑과 센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VIVIZ는 걸스카우트 창단식 느낌으로 팬덤 ‘나비단’의 선서식을 진행했고, ‘대형 젠가 게임’, ‘금칙어 토크’, ‘애장품 선물 이벤트’ 등으로 웃음까지 잡았다. 팬들은 첫 공식 응원봉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며 VIVIZ와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갔다.

‘THE 1ST VIVID DAYZ’ 공연 이후 VIVIZ는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를 통해 “VIVIZ로서는 팬분들과 처음 하는 팬미팅인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제 빨리 앨범을 더 열심히 내서 콘서트로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VIVIZ는 올 여름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 (서머 바이브)’에 이어 이번 ‘THE 1ST VIVID DAYZ’로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첫 팬미팅을 성료한 VIVIZ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