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안전관리에 집중

최창호 기자 2022. 8. 14.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12~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 등 7개국 28개 팀 선수 170여명이 참가해 우리 땅 독도를 횡단하는 오픈쇼어와 후포 연안해역에서 진행하는 인쇼어 레이스로 열린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국제요트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12~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울진해양경찰서 제공)2022.8.14/뉴스1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제14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12~16일)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 등 7개국 28개 팀 선수 170여명이 참가해 우리 땅 독도를 횡단하는 오픈쇼어와 후포 연안해역에서 진행하는 인쇼어 레이스로 열린다.

또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연안구조정과 중소형 경비함정을 경기해역에 배치해 대회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국제요트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