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815' 번호표 달고 청와대서 용산까지 '전국민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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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7주년을 맞아 전국민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앞에서 국민 1000여 명이 달리는'함께 그리는 태극기' 행사가 열렸다.
달리기 코스는 걷기 구간 종료 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시청광장과 숭례문, 서울역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까지다.
이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7km 구간을 달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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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7주년을 맞아 전국민 달리기 행사가 열렸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앞에서 국민 1000여 명이 달리는‘함께 그리는 태극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빨간색과 파란색, 검은색과 흰색의 모자를 쓰고 대형 태극기 모양으로 대열을 맞춰 영빈관을 출발, 광화문 광장까지 약 1km를 걸었다.
달리기 코스는 걷기 구간 종료 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시청광장과 숭례문, 서울역을 거쳐 국립중앙박물관까지다.
이어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약 7km 구간을 달리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시민, 인플루언서와 사격 영웅 진종오 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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