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 업!' 문수진, 픽보이·챈슬러와 뭉쳤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입력 2022. 8. 14. 13:55
가수 문수진이 소울 가득한 음색을 선보였다.
문수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리슨 업’(Listen-Up)에 출연해 프로듀서 픽보이를 지원사격했다.
이날 픽보이는 평소에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가수였던 문수진, 챈슬러를 작업실로 불렀다.
픽보이는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 문수진은 1등 의지를 불태우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문수진은 2라운드 ‘뮤직 타임 24’ 미션에서 챈슬러와 배틀에 참여했다. 첫 번째 무대에 나선 문수진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곡 무드에 걸맞은 표정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문수진은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픽보이가 프로듀싱한 ‘DOT(00:59 am)’을 소화했다. 특히 문수진, 챈슬러의 음색에 제이슨 리의 색소폰 선율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문수진은 지난 5월 첫 EP ‘Lucky Charms!’(럭키 참스!)를 발매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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