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근황 공개 "아무 생각 없이 쉬는 중..뭘 할지 모르겠다"(D'splay)

박정민 2022. 8. 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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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근황을 전했다.

대성은 "그냥 쉬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소를 이동한 대성은 "인생은 나그네 같다. 어디론가 갔다가 잠시 정착했다 어디론가 정처 없이 떠나면서 살고 싶다. 저를 가두지 말아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에 대해 말했다.

대성은 "그저 나를 시간에 맡기고 싶다. 자유 느끼고 싶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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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근황을 전했다.

대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splay'에 "Dterview 디스플레이 컴백!? 낱낱이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을 올렸다.

대성은 "그냥 쉬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삶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삶은 알다가도 모르죠"라며 "인생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움의 연속. 끝이 없잖아요"라고 웃었다.

장소를 이동한 대성은 "인생은 나그네 같다. 어디론가 갔다가 잠시 정착했다 어디론가 정처 없이 떠나면서 살고 싶다. 저를 가두지 말아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인생에 대해 말했다.

또 대성은 촬영한 영상이 없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나다운 게 뭘까? D'spaly다운 게 뭘까"라고 고민하기도 했다.

대성은 "그저 나를 시간에 맡기고 싶다. 자유 느끼고 싶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D'splay'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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