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에 도전해 보세요

장재혁 2022. 8. 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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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2022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사진)을 진행하고 9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TYM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촌 정착 지원을 돕는 트랙터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TYM 관계자는 "귀농 청년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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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9월30일까지 트랙터 지원사업 공모 


TYM(대표 김희용·김도훈)은 ‘2022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사진)을 진행하고 9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TYM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과 농촌 정착 지원을 돕는 트랙터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TYM이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 공생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20∼40대 귀농 청년으로 연령, 농지 소유, 혼인 여부, 가구 구성 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 등에 따라 1∼3순위로 나뉜다. 연령이 낮을수록, 임차 농지 비율이 높은 기혼자일수록 우선 순위로 추천된다. 각 도별 2대씩(제주 제외), 모두 16대의 지원 수량이 편성된다.

지원 기종은 TYM의 40∼50마력대 트랙터(논캐빈형) ‘TE48’, ‘TE58’ 등으로, 낮은 보닛, 좁은 회전 반경으로 협소한 공간에서의 작업에 유리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농업인은 각 시군 귀농·귀촌 담당부서 또는 TYM 담당자 메일(hong.choi@tym.world)로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21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귀농 청년 농업인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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