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임직원 수해 복구 봉사활동

이현승 기자 2022. 8. 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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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역 현장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SPC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반포천 범람 방지 및 복구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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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역 현장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SPC그룹이 서울 서초구에서 모래주머니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 SPC그룹 제공

SPC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반포종합운동장에서 반포천 범람 방지 및 복구용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데 쓰인다.

SPC그룹은 다음주에도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7000여개와 생수 1만여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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