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해역서 선박 9척 표류..해경, 긴급 구조
송락규 2022. 8. 14.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경이 빠른 물살로 밧줄이 끊어져 항구 근처 해역에 표류하던 선박 9척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이 빠른 물살로 밧줄이 끊어져 항구 근처 해역에 표류하던 선박 9척을 긴급 구조했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에 정박해 있던 선박 9척이 표류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선박들을 구조, 항구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최대로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에 빠른 물살로 선박 계류 밧줄이 끊어지면서 선박들이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해경 제공]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른 호수·녹은 빙하에 시체와 유골이…기후 변화로 발견돼
- [특파원 리포트] “아들 왜 데려갔나”…화난 중국, 펠로시 도덕성 흠집내기?
- [테크톡] 이더리움 다음 달 ‘업그레이드’…비트코인 넘어설까?
- 60년 전 명감독은 이미 알았네, ‘몰카’의 본질을
- 후원 기업이 걸림돌이 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 ‘대변신’ 광화문광장, 도로도 확 줄었다고?
- 40도 고열인데 갈 곳 없어…‘절반 비어있다’는 병상은 어디에?
- 국민 78% “北 정권에 반감”…2022 국민 통일의식 조사
- 이준석, 尹·윤핵관 직격…“나를 그xx라 하던 사람 대통령 만들어”
- [단독] 南 민간-北 대변단체, 사도광산 공동조사…“역사 대응은 ‘민족’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