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보균 문체부 장관, 송암 박두성 생가 방문

이은정 2022. 8. 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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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3일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한글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를 찾았다. 박 선생은 일제강점기 일본 점자로만 교육해야 하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한글점자 연구에 매진한 인물이다. 박 장관은 "취임 이래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관광 환경이 좋아지면 비장애인 환경도 좋아진다는 확신을 강조해왔다"며 "그런 접근 자세로 시각장애인 관련 정책을 펼칠 것이다. 박두성 선생의 위대한 업적이 알려지고 기록되도록 관련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훈맹정음 창시자' 송암 박두성 생가 강화도에 복원 (인천=연합뉴스) 한글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 창시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인천 강화도에 복원됐다고 강화군이 22일 밝혔다. 사진은 복원된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2021.11.22 [인천시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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