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탈리아에서 첫 피자 맛봤다.. 나폴리 피자 맛집 방문

김유미 기자 2022. 8.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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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신입생 김민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리그 첫 출전을 기다리는 김민재가 나폴리 지역의 '피자 맛집'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나폴리에서 공식 데뷔하기 전 김민재가 도시의 한 피자집에서 피자 데뷔를 즐겼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나폴리 식당에서 첫 피자를 만났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SSC 나폴리만큼이나, 아니 더 유명한 피자까지 맛보며 이탈리아 생활을 200%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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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SSC 나폴리 신입생 김민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입 선수 환영회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모습이 SNS를 통해 퍼졌고, 그의 신체 능력에 감탄하는 동료들의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리그 첫 출전을 기다리는 김민재가 나폴리 지역의 '피자 맛집'에 방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온라인 매체 '일 마티노'의 보도다.

김민재는 현지 시간으로 12일, '50 칼로'라는 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 매체 '일 마티노'가 게재한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김민재가 식당 직원들과 나란히 서서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직원들도 즐거운 표정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매체는 "나폴리에서 공식 데뷔하기 전 김민재가 도시의 한 피자집에서 피자 데뷔를 즐겼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나폴리 식당에서 첫 피자를 만났다"라고 전했다.

해당 식당은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미쉐린 가이드(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된 곳이다. 나폴리 전통식 피자라는 평가와 함께,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유명 식당이라는 후기들이 가득하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SSC 나폴리만큼이나, 아니 더 유명한 피자까지 맛보며 이탈리아 생활을 200% 즐기고 있다. 현지 적응은 마쳤으니, 이제 남은 것은 피치에서의 활약이다. 팬들의 기대감은 커져만 간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일 마티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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