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옌볜주 정부, 중국어 우선 정책 시행.."한글은 뒤에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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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가 중국어 우선 표기세칙을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옌볜주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조선 언어문자 공작 조례 실시세칙'을 공포, 국가 기관과 기업, 사회단체, 자영업자들이 문자를 표기할 때 중국어와 한글을 병기하도록 했다.
당국은 가로로 문자를 적을 경우 중국어를 앞에, 한글을 뒤에 표기하도록 하고 세로의 경우 중국어를 오른쪽, 한글은 왼쪽에 표기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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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중국 옌볜조선족자치주가 중국어 우선 표기세칙을 시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옌볜주 정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조선 언어문자 공작 조례 실시세칙'을 공포, 국가 기관과 기업, 사회단체, 자영업자들이 문자를 표기할 때 중국어와 한글을 병기하도록 했다. 당국은 가로로 문자를 적을 경우 중국어를 앞에, 한글을 뒤에 표기하도록 하고 세로의 경우 중국어를 오른쪽, 한글은 왼쪽에 표기하도록 요청했다.
옌볜주 정부는 "새 시대 민족어 사업에 대한 당과 국가의 새로운 요구를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국어사업의 방향을 명확히 하며 표준화해야 한다"면서 "문자 작업을 한층 더 규범화하면 민족의 폭넓은 교류, 융화를 촉진하고, 각 민족이 공동체의식을 굳건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옌볜주 정부는 "개정된 규정에 따라 가로로 배열할 때 한자는 앞쪽에, 한글은 뒤쪽에 놓거나, 한자는 위쪽에, 한글은 아래쪽에 적는다. 세로로 배열할 때 한자는 오른쪽, 한글은 왼쪽에 적는다"고 주문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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