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결혼식 다음준데..울적한 새신부 "이제 그만"

김나연 2022. 8. 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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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흐린 날씨에 울적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늘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손연재는 "비 이제 그만"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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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흐린 날씨에 울적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늘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손연재는 "비 이제 그만"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지난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기록적인 폭우에 이어 계속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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