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강한 소나기..폭염 확대
[정오뉴스] 밤사이 충남 부여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강한 비가 집중됐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시면 강한 비구름은 빠져나갔지만 다시 충청 일부 지역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는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지날 텐데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 60mm 이상, 그 밖의 지역 5에서 40mm가량이 예상됩니다.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쏟아지겠습니다.
덥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폭염주의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충청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는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3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요.
제주가 36도, 대구가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피해 없도록 사전 대비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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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98045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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