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백중사리'로 침수된 보령 오천항 해안도로
정찬욱 2022. 8. 14. 12:07
(보령=연합뉴스)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닷물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백중사리'(대조기)까지 겹쳐 14일 새벽 충남 보령시 오천항 일대 해안 도로가 침수돼 있다. 13일부터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보령에 114.7㎜의 비가 내렸으나 다행히 만조 시간대(오전 4∼6시) 비의 양이 적고 해경과 오천면 사무소 등이 미리 차량 등을 이동 조치해 큰 피해는 없었다. 2022.8.14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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