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순둥이 딸 슬슬 본성 나와.."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맛"

김나연 2022. 8. 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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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의 기질에 깜짝 놀랐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순둥이 어디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글을 올렸다.

슬슬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는 딸을 다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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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기질에 깜짝 놀랐다.

13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순둥이 어디가고 돌 즈음부터 슬슬 기질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미치고 팔짝 뛰는 매운 맛 육아를 경험한 뒤 벗어나고자.. 여러 떼쓰기, 훈육 책을 보고 있는데 이 책 너무 좋다"며 '아이의 떼 거부 고집을 다루다'라는 제목의 육아 도서 사진을 함께 업로드 했다.

슬슬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는 딸을 다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 이에 한지혜는 "#기적의훈육레시피 앙~ 물고 떼쓰고 카시트 태웠더니 울다 토하고 다양한 떼쓰기에 반대합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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