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확진 1만 9,596명..이재민 확진자 누적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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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만 5,945명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제(13일) 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재민이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재민 대피 시설에 머물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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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9,5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10명이 더 발생해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077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와 30대가 15.6%로 가장 많고, 40대 14.3% 등의 순입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2만 5,945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4%,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66.3%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어제(13일) 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재민이 모두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작구 4명과 관악구 2명, 강남구와 구로구에서 각각 1명입니다.
이 가운데 이재민 대피 시설에 머물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사례는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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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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