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21개 슛 불발, 출발부터 헛발질..사비 "이적시장서 팀 더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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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팀을 계속해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왔다. 올여름 이적시장 종료(8.31)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42) FC바르셀로나 감독이 13일(현지시간) 안방인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스쿼드 강화'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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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나는 이미 팀을 계속해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왔다. 올여름 이적시장 종료(8.31)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42) FC바르셀로나 감독이 13일(현지시간) 안방인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열린 라요 바예카노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1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스쿼드 강화’를 외쳤다.
그는 “라요 바예카노의 수비가 잘했다. 여느 때 이상으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어려웠다. 팬들에게 우리가 좋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원했기 때문에 무승부는 부끄럽다. 실망스런 결과이지만 우리는 인내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사비 감독은 후반 15분 하피냐와 가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빼고 각각 안수 파티와 프렝키 더 용, 세르지 로베르토를, 후반 27분엔 페드리를 불러들이고 프랑크 케시에를 투입했다. 하지만 여전히 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후반 37분엔 호르디 알바가 나오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들어갔으나 소용이 없었다.
라요 바예카노 골키퍼인 스톨 디미트리에프스키는 이날 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아냈다. 슈팅은 4개(유효 2개)에 그쳤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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