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 후 스태프 최우선으로..의리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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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스태프와 남다른 의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광주 콘서트를 마친 송가인과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2022 전국투어 연가' 광주 첫 콘서트 후 식사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3일 열린 광주 콘서트에서 송가인은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관객들 또한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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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광주 콘서트를 마친 송가인과 스태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스태프들과 ‘2022 전국투어 연가’ 광주 첫 콘서트 후 식사 자리를 가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아낌없이 베풀며 미담이 끊이지 않은 송가인이 또 한 번 스태프들에게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송가인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스태프들의 복지에 힘쓰는 등 무한 애정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3일 열린 광주 콘서트에서 송가인은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관객들 또한 떼창과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송가인은 14일 광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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