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저작권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신재우 2022. 8. 1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저작권 분쟁 사례를 분석하고, 세부 장르별·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측은 "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시각예술 분야에서 표절 및 저작권 분쟁, 그밖에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공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제공) 2022.0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저작권 분쟁 사례를 분석하고, 세부 장르별·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측은 "무수히 많은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시각예술 분야에서 표절 및 저작권 분쟁, 그밖에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공정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는 시각예술 분야 저작권자의 지식 재산권과 창작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창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사단법인이다.

국내 유일의 시각예술 분야 저작권 단체로서 미술, 조각, 회화, 판화, 미디어, 사립미술관, 평론 등 미술 분야 20여개 단체가 연합했다. 회원 수는 약 4만명에 이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