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계속되는 황의조, 니오르 상대로 시즌 두 번째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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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휩싸인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2(2부)에서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니오르와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딜란 바콰 대신 투입됐다.
황의조는 올 시즌 발랑시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8분을 소화했으나 로데스전엔 결장했고 이날 다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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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에 휩싸인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 리그2(2부)에서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마트뮈트 아틀랑티크에서 열린 니오르와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딜란 바콰 대신 투입됐다. 황의조는 올 시즌 발랑시엔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8분을 소화했으나 로데스전엔 결장했고 이날 다시 출전했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리그1(1부)에서 11골을 작성했지만 보르도의 강등 이후 리그1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적설은 계속됐으나 아직 성사되진 않았다.
보르도는 후반 16분 로간 쇼베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승점 7)로 2위에 자리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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