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3' 이혜영·유세윤, '매운맛 멘트' 폭발

이재은 온라인기자 입력 2022. 8.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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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MBN 제공



‘돌싱글즈 3’ 이혜영, 유세윤이 매운맛 멘트를 남발한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ENA·MBN ‘돌싱글즈 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 커플로 매칭된 한정민♥조예영, 유현철♥변혜진의 동거 현장이 담긴다. 역대급 스킨십이 난무하는 가운데 4MC가 문화 충격을 호소해 이목을 모은다.

신혼 여행을 다녀온 두 커플은 동거 첫날부터 거침없는 스킨십을 감행해 MC 네 명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대박이네”라고 외치던 이혜영은 급기야 “여긴 뭐야, 대화가 필요 없네”라고 말한다. 이들의 지치지 않는 애정 표현에 유세윤도 “화면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은 비밀이 감춰져 있을 것”이라며 멘트를 쏟아낸다.

반면 달달했던 초반 분위기와 달리 언쟁이 오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신혼여행 후 2주 휴지기를 가진 두 커플이 어떤 관계로 진전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한 두 커플이 오직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혼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민한다. 시작부터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이들의 리얼한 동거 생활을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

한편 ENA·MBN ‘돌싱글즈 3’ 8회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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