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누적 761만↑..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

조은애 기자 2022. 8.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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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관객 수 755만1990명을 넘어섰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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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이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하루 4만601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761만405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외화 최고 흥행작이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최종 관객 수 755만1990명을 넘어섰다. 또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한국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757만5899명(공식 통계 기준)까지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중 대한민국 최고 관객 수를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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