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일 7008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1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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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0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0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8만11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날인 12일 7656명보다 648명, 일주일 전보다 1180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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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0명대를 유지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00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8만110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날인 12일 7656명보다 648명, 일주일 전보다 1180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2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2270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9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5.6%, 일반병상 가동률 57.8%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6649명이며 현재 관리 인원은 4만5229명이다. 지금까지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20만5539명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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