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개봉 나흘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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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13일 하루에만 39만4486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00만7533명을 기록했다.
올 여름을 겨냥한 영화 '빅4'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헌트'는 첩보물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앞세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같은 날 '한산'은 26만239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554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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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13일 하루에만 39만4486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100만7533명을 기록했다. 올 여름을 겨냥한 영화 ‘빅4’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헌트’는 첩보물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앞세워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여름 성수기 대전은 ‘헌트’와 ‘한산:용의 출현’의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같은 날 ‘한산’은 26만2393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554만 명을 돌파했다. ‘비상선언’은 7만4231명을 모아 180만 고지를 밟았다.
한편 연휴 둘째날인 14일 오전 11시 현재 ‘헌트’는 33%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한산’(26%), ‘탑건:매버릭’(9.6%) 순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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