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종석, 소름 돋는 조소엔딩..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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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종석의 존재감이 연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선 박창호(이종석)의 반전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나 고미호는 진짜 빅마우스가 아니냐고 의심했고 박창호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설명하며 빅마우스가 자신에게 미션을 던져주고 자신을 시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박창호는 "니들 호구 됐어. 이 등신 새끼들아!"라며 또다른 반전을 예고하는 조소를 짓는 엔딩으로 짜릿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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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빅마우스’ 이종석의 존재감이 연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선 박창호(이종석)의 반전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교도소에 자원봉사를 오는 고미호(임윤아)를 맞기 위해 박창호는 외모에 신경쓰며 잔뜩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고미호는 진짜 빅마우스가 아니냐고 의심했고 박창호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설명하며 빅마우스가 자신에게 미션을 던져주고 자신을 시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신자들과 맞서 혼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맞은 박창호. 한재호의 배신을 감지한 그는 소각장 앞에서 “잘 봐 둬. 날 배신하면 저기 니가 들어갈 거야”라고 싸늘한 모습으로 일갈했다. 그러나 결국 사슬파 조직 양춘식(송경철 분)이 자신을 배신하고 NR포럼 3인방을 선택하는 절체절명 위기가 닥쳤다. 그럼에도 박창호는 “니들 호구 됐어. 이 등신 새끼들아!”라며 또다른 반전을 예고하는 조소를 짓는 엔딩으로 짜릿함을 유발했다. 이종석의 존재감 넘치는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빅마우스’는 전국 시청률 10.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빅마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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