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12월까지 장애학생 대학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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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장애 학생 대학 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청권 대학 5곳, 비충청권 대학 1곳이 참여해 충북도내 10개교(특수학교 5교, 특수학급 5학급) 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학 탐방, 진학 컨설팅, 다양한 전공 체험 등 대학의 특성에 맞는 체험형, 입시형,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은 학과 체험, 대학교 시설 탐방, 전공과 관련한 실기 경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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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특수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장애 학생 대학 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청권 대학 5곳, 비충청권 대학 1곳이 참여해 충북도내 10개교(특수학교 5교, 특수학급 5학급) 4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학 탐방, 진학 컨설팅, 다양한 전공 체험 등 대학의 특성에 맞는 체험형, 입시형,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은 학과 체험, 대학교 시설 탐방, 전공과 관련한 실기 경험 프로그램이다.
입시형은 전공별 입학 관련 질의응답, 교수와의 만남,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강의 등 진학과 관련한 정보수집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통합형은 체험형과 입시형의 혼합형이다.
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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